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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제목: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개최 기념 특별 행사

-일시: 2024년 11월 3일 오후 4시 - 8시

-장소: 반포 세빗섬 무드앵커 

-참가 방법: 선착순 150명  ('캐치테이블' 앱으로 2024년 10월28일 오후 2시부터 접수시작 선착순)

-비용: 1인당 4만원 ( 좌석 없는 입석)

-참가 셰프: 안성재( '셰프스 초이스 어워드'수상 /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강승원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 트리드 셰프 ),  배경준(흑백요리사 원투쓰리 / 본연 셰프), 정영훈(마오 셰프), 오종일(모수 헤드 셰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요리사들이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열렸던 세계 미식 축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3일 반포 세빛섬에서 유명 요리사(셰프)와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이란 전 세계 미식 전문가와 유명 요리사가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지역 최고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하는 국제 미식 축제다.

 

올해는 밍글스(13위), 세븐스도어(18위), 온지음(21위), 모수(41위) 등 한국 식당 4개가 5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을 비롯해 국내 식당 9곳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안성재와 트리플스타(강승원), 원투쓰리(배경준) 등이 참여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에서 동료 투표로 투표로 선정되는 특별상 '셰프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모수'는 올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41위에 올랐다.

 

모수 출신인 정영훈(마오 셰프), 오종일(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트리드 셰프), 배경준(본연 셰프)이 특별한 음식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자는 세빛섬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4가지 파인다이닝(품질과 예술성이 겸비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좌석 없는 입석(스탠딩)이며 입장권 비용은 1인당 4만원이다.

 

시는 입장권 사재기 또는 대리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 행사 당일 예약자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뛰어난 셰프들이 활동하고 있어 매력적인 미식 문화가 가득한 도시로 세계 어디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식 관광 도시"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특별한 미식 관광을 하고 싶을 때는 서울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개최 기념 특별 행사 내용 (2024년 11월 3일)

 

운영시간 주요내용 비고
(1차) 16:00~17:00
(2차) 17:30~18:30
(3차) 19:00~20:00
스몰 플레이트 메뉴 제공
(스탠딩 테이블로 운영)
*메뉴 미정
캐치테이블 통한
사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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